벌써 2주가 넘었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자유로운 회사 분위기 속에 내가 하고자 하는 것들을 마음껏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의견 제시도 자유롭고, 제가 계획하거나 행하는 일들에 대해 굉장히 존중받는 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턴 2주차인데도 말이죠! 그리고 그동안 마케팅 공부해왔던 것이 헛짓은 아니었던 것이, 마케팅 전략 수립, 회사 홈페이지 및 채용페이지 SEO, 이메일마케팅 등을 활용할 기회가 많습니다. 컨퍼런스를 앞두고 있어서, 회사소개서 수정과 리플렛을 만들었는데, 제가 직접 배치하고 만든 내용이 디자이너의 손을 통해서 멋진 리플렛으로 제작된다는 것이 매우 신기합니다! 회사소개서와 리플렛을 만지다보니까 데이터 시각화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외부적으로도 효과적인..